틴더타운에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주변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Let me introduce nearby tourist attractions where
you can come to Tinthe Town and enjoy it.
월정리해수욕장 -100m-바로 앞
코난비치-868m-도보 10분 차 3분 거리
만장굴-4.4km -차 15분 거리
김녕미로공원-3.5km -차 13분 거리
비자림-8.1km-차 18분 거리
별방진-8.5km-차 19분 거리
스누피가든-12km -차 29분 거리
비밀의숲(안돌오름)-18km -차 29분 거리
다랑쉬오름-13km -차 23분 거리
용눈이오름-15km -차 28분 거리
성산일출봉-17km -차 33분 거리
#해안도로 밑으로 내려가는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반대쪽 공항라인으로 올라가면 바로 김녕해수욕장 or 함덕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월정리해수욕장(서핑을 즐기기 좋은 스팟으로 유명)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코난비치(스노쿨링 스팟으로 유명)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코난비치는 물이 빠지면 웅덩이가 생겨서 고기들이 미쳐 빠져나가지 못해서 잠시 머물러 있기에 들어가서 수영을 함께 하며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만장굴용암기둥 만장굴이 만들어진 뒤 무너진 천장 틈으로 흘러 들어온 용암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굳은 것이다. 이 용암기둥은 약 2만 년 전에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김녕미로공원만장굴과 김녕사굴 중간에 있다. 관엽식물 미로공원으로, 키큰 나무 사이로 샛길을 만들어 방향감각을 잃게 하는 미로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해 온 미국인 프레드릭 H.더스틴(Fredic. H. Dustin)이 1987년부터 미로디자이너 애드린 피셔의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하여 1997년 일반에 개방하였다.
비자림 (천년의 숲)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비자나무 군락지이다. 448㎢의 면적에 500년에서 800년의 수령을 가진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라고 있어 단일 품종 군락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 최대로 꼽힌다.제주의 비자림은 옛날 마을 제사에 쓰이던 비자나무 열매가 사방으로 흩어져 군락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숲 한가운데에는 비자나무들 가운데 최고령을 자랑하는 800년 수령의 조상목이 자리 잡고 있다.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비자나무 숲을 걸으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자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2020 선정)
별방진(유채꽃 스팟)1973년 4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종 때 제주목사 장림(張琳)이 김녕읍에 있던 진을 이곳으로 옮겨 별방이라 이름하였다. 성의 총길이는 1,008m, 높이는 3.5m 정도이다. 성에는 관사와 창고가 있었고, 동·서·남의 세 곳에 문이 있다. 성을 쌓을 때 흉년이 심하여 부역하던 장정들은 인분(人糞)까지 먹어가며 쌓았다는 이야기가 인근에 전해온다. 구좌읍 하도리는 옛 지명이 별방이며, 서문리는 별방의 서문 안에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스누피가든스누피 가든 하우스는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있는 피너츠 친구들을 만나 그들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한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얻는 곳이다. 가든 하우스의 테마홀은 피너츠 에피소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Peanuts, Nature & Life'를 주제로 나의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5개의 테마홀과 카페 스누피, 피너츠 스토어에서 걷고, 보고, 먹고 쉬면서 피너츠 캐릭터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 휴식과 위로의 메세지를 건내보길 바란다.
제주 비밀의 숲(안돌오름)나무숲길이 전부인 곳이지만 제주 비밀의숲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비밀스러워 보이는 관광명소 .
다랑쉬오름트레킹 코스는 성인 남성의 걸음으로 천천히 올라가도 30분 정도 걸리는 짧은 코스이고 정상 둘레길도 1,500m정도로 완만한 능선이기에 그리 어려운 트레킹 코스는 아니다. 다만, 생각보다 등산로에 경사가 있어 오르면서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 풍경을 보며 쉬엄 쉬엄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용눈이오름오름이란 자그마한 산을 뜻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방언으로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고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한라산 산록의 기생화산구를 의미한다. 용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산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용와악(龍臥岳)이라고 표기한다.
성산일출봉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 때문에 성산일출봉은 많은 사람들의 감흥과 탄성을 자아낸다. 성산일출봉과 어우러진 경치는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일출봉의 탄생과 성장의 비밀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몰랐던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출봉에 숨어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